갑자기 몸에 점이 생긴다면? 갑자기 몸에 생긴 점 괜찮을까?

갑자기 몸에 점이 생긴다면? 갑자기 몸에 점이 생긴다면 괜찮을까?

 

모든 사람들이 신체에 점 하나쯤은 있지요?

대부분은 선천적으로 태어날 때부터 생기는 점들이 대부분이지만,

간혹 외부환경으로 생기는 점들이 있기도 하죠.

 

하지만, 이렇게 후천적으로 생긴 점들 중에는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되는 점들이 있지만,

그냥 지나치기에는 위험한 점들이 있습니다.

 

오늘은 이같이 위험한 점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해요!

 

 

1. 붉은 점

붉은 점 같은 경우에는 외부 요인으로 인해 혈관이 터지거나, 대사질환으로 생기는 점을 말하는데요.

특히 외부 충격으로 인해 생길 경우에는 보통은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사라지지만,

대사질환일 경우 설탕, 밀가루 섭취를 줄여야 한다고 해요.

 

 

2. 흰색 점

흰색 점 같은 경우에는 멜라닌이 부족해 생기는 경우가 대다수인데요.

흔히 '백반증'이라고 불리는 이 흰색 점은 그 주면이 가렵거나, 따갑고, 그 크기가 커질 수 있기 때문에,

큰 흰색 점이 생겼다면 가까운 피부과를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3. 흑색 점

갈색 점 이라고도 불리는 흑색 점은 자외선에 피부가 노출되어 멜라닌에 의해 보통은 피부색이 변하지만,

멜라닌이 한 곳에만 집중적으로 몰리면서 발생하여 변형되어 점으로 바뀝니다.

 

 

4. 흑색종

악성 흑색종이라고 불리는 흑색종은 처음에는 평범하게 만져지는 까만 점이었지만,

점점 그 크기가 비대칭 적으로 커지면서, 점점 더 거칠어지고, 심할 경우 피가 나는 경우가 발생하는데요.

이는 암으로까지 발전할 수 있기 때문에 만약 본인의 피부에 갑자기 돌출되는 점이 있다면, 꼭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5. 흉터 점

간혹 피부에 상처가 나거나, 특히 얼굴에 피부 트러블이 났을 경우 자주 발생하는데요.

상처가 치료되기 전 지속해서 딱지를 떼거나, 지속적인 자극을 주다 보면, 세균이나, 외부의 자극으로 인해

색소침착이 발생하게 되면서, 점이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많은 점에 관해 알아보았는데요.

 

앞서 말했듯, 선천적인 점 이외에 새로운 점이 생겼다면, 보통은 큰 문제점이 없지만,

그래도 한 번쯤은 의심해 보고 병원에서 전문의와 상담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